요즘 국내 주식시장과 IT업계를 달구고 있는 이름이 있죠. 바로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입니다. 컴퓨텍스 2026 기조연설에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대놓고 강조하더니, 이번엔 직접 한국 땅을 밟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치맥 회동 이후 약 7개월 만의 방한 소식에 국내 재계와 증시 모두 들썩이고 있는데요. 이번 방한의 일정, 핵심 키워드, 주목해야 할 관련주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 젠슨 황 방한 일정 요약
젠슨 황 CEO는 2026년 6월 1일~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26 및 GTC 타이베이 2026 일정을 마친 뒤 6월 5일(목) 한국에 입국할 예정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4일 저녁 입국 후 5일부터 본격적인 공식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비디아는 공식 X(트위터) 계정에서 "이번 주 서울에서 만나요"라고 공식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 일정 | 내용 | 비고 |
|---|---|---|
| 6월 1일 | 컴퓨텍스 2026 기조연설 | 베라 루빈 양산 발표, 한국 파트너 나이트 개최 |
| 6월 2~4일 | GTC 타이베이 2026 | AI 인프라 전략 발표, 협력사 부스 방문 |
| 6월 4일 저녁 | 한국 입국 | 인천 or 김포 입국 예정 |
| 6월 5일~ | 국내 기업 총수 연쇄 회동 | LG·네이버·현대차·두산 등 |
🤝 방한 회동 예상 기업 및 협력 내용
이번 방한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역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의 회동입니다. 업계에서는 아래 기업들과의 만남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기업/그룹 | 주요 협력 분야 |
|---|---|
| LG그룹 (구광모 회장) | AI 가전, 로보틱스, AI 팩토리 구축 |
| 네이버 (이해진 의장) | 소버린 AI,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 AI 인프라 |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 자율주행, 로보틱스, 전기차 AI |
|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 로보틱스, 산업용 AI |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HBM4/HBM4E 메모리 공급망 협력 |
특히 컴퓨텍스 현장에서 열린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에서 젠슨 황은 "한국에는 훌륭한 생태계가 있고, 똑똑하고 기술력 있는 기업이 많다"며 로보틱스 분야 투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엔비디아가 특정 국가 기업만을 위한 별도 행사를 마련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K-기업에 대한 관심이 남다릅니다.
📈 컴퓨텍스 2026 주요 발표: 베라 루빈 양산 시작
이번 컴퓨텍스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의 핵심 발표 중 하나는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Vera Rubin)' 본격 양산 돌입이었습니다. 베라 루빈은 엔비디아의 블랙웰 후속 세대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HBM4·HBM4E 메모리 역할이 핵심입니다. 또한 젠슨 황은 AI 노트북과 CPU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며 엔비디아의 사업 영역 확장을 선언했습니다.
젠슨 황 방한 기대감으로 LG전자(+29.93%), 네이버(+14.15%), 두산로보틱스(상한가) 등 관련주가 급등한 바 있습니다. 단기 이슈성 급등주는 변동성이 크므로 투자 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본 콘텐츠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A. 2026년 6월 4일 저녁 입국 후, 5일(목)부터 본격적인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 지난해 10월 경주 APEC 참석이 국제행사 계기였다면, 이번에는 엔비디아가 직접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를 열고 한국 기업만을 위한 별도 행사를 마련한 뒤 방한하는 것으로 더욱 적극적인 협력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A. LG전자, 네이버, 두산로보틱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방한 기대감만으로도 이미 큰 폭의 주가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A.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로, 블랙웰의 후속 제품입니다. 2026년 컴퓨텍스에서 본격 양산 돌입을 발표했으며, 한국 기업의 HBM 메모리가 핵심 부품으로 사용됩니다.
A. 젠슨 황은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에서 "로보틱스는 한국에 매우 중요하며 엔비디아가 한국 로보틱스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직접 발언했습니다. 구체적 투자 규모와 방식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A. 네이버클라우드가 엔비디아와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오픈소스 LLM '네모트론 3 울트라' 기술로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LLM 최적화와 원천 기술 공동 연구도 추진됩니다.
마치면서
젠슨 황의 방한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한국이 글로벌 AI·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임을 재확인하는 이벤트입니다. HBM 메모리부터 로보틱스, 소버린 AI까지 — 엔비디아와 한국 기업의 협력 범위는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 방한 결과와 구체적 협력 성과는 추후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엔비디아 한국 공식 채널을 구독해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