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후에도 규칙적으로 활동하고 소소하게나마 소득을 얻고 싶은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표적인 정부 지원 제도입니다. 2026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5만 2천 개 일자리로 확대되면서, 노인공익활동부터 시장형 일자리까지 다양한 유형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이 넓어졌습니다.
다만 사업 유형에 따라 만 60세부터 신청 가능한 것과 만 65세 이상만 신청 가능한 것이 나뉘어 있고, 전국 일괄 모집 시기가 아닌 9월 같은 시기에는 상시 모집 중인 공고를 직접 찾아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래에서 연령 기준별 자격조건과 신청방법을 정리했습니다.
- 2026년 노인일자리 규모: 115만 2천 개(역대 최대)
- 공익활동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 시장형·취업알선형: 만 60세 이상
- 신청: 행정복지센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방문 또는 '노인일자리여기' 온라인
- 전국 집중모집은 보통 11월~1월, 그 외 시기는 지역별 상시·추가모집 확인 필요
아래에서 항목별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업 유형별 나이 기준
노인일자리는 크게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네 가지로 나뉘며, 유형마다 연령 기준과 활동 성격이 다릅니다.
| 유형 | 나이 기준 | 성격 |
|---|---|---|
| 공익활동형 | 만 65세 이상(기초연금 수급자) | 봉사·공익 성격, 활동비 지급 |
| 사회서비스형 |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 돌봄·교육 등 전문성 활용 |
| 시장형사업단 | 만 60세 이상 | 공동체·소규모 판매·서비스 |
| 취업알선형 | 만 60세 이상 | 민간 일자리 연계 |
신청 방법
방문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지회 등 수행기관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노인일자리여기(seniorro.or.kr)'에서 일자리 검색과 접수, 참여신청서 제출까지 진행할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유용합니다. 전국 단위 집중모집은 보통 전년도 11월부터 1월 사이에 진행되지만, 9월처럼 집중모집 시기가 아닌 때에도 지역별로 결원이 생기면 수시·추가모집 공고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원하는 유형이 검색되지 않는다면 사업 유형을 넓혀 검색하거나 수행기관에 직접 추가모집 여부를 문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활동비는 얼마나 받나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내외 활동에 월 최대 29만 원 수준의 활동비가 지급되는 경우가 많고, 사회서비스형이나 시장형은 활동 시간과 강도가 더 커 월 최대 76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활동비는 사업 유형, 지역, 근무시간에 따라 달라지므로 수행기관 상담 시 반드시 세부 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시 헷갈리는 점
기초연금을 받지 않는 만 65세 이상도 공익활동형 신청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무조건 배제하지 말고 수행기관에 자격을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나의 유형에서 탈락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만 60세부터 지원 가능한 시장형·취업알선형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소득이나 재산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참여가 제한될 수 있는 유형도 있어, 신청 전 본인의 소득 상황을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헛걸음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네, 시장형사업단이나 취업알선형은 만 60세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공익활동형은 만 65세 이상이 기본입니다.
전국 집중모집 시기는 아니지만, 지역별로 수시·추가모집이 있을 수 있으니 수행기관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노인일자리여기(seniorro.or.kr)'에서 일자리 검색부터 참여신청서 제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유형에 따라 월 29만 원 수준부터 최대 76만 원까지 다르며, 정확한 금액은 수행기관 상담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공익활동형은 기초연금 수급자가 기본 대상이지만, 예외가 있을 수 있으니 수행기관에 직접 자격을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형에 따라 소득·재산 기준이 있는 경우가 있어, 신청 전 수행기관에서 본인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무리
노인일자리는 나이 기준에 따라 신청 가능한 유형이 다르므로, 본인 연령에 맞는 유형부터 먼저 확인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9월처럼 집중모집이 아닌 시기라도 포기하지 말고 거주지 수행기관에 상시모집 여부를 직접 문의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