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인프라 슈퍼사이클이 한 그룹 전체를 뒤바꾸고 있습니다. LS(코스피: 006260)는 전선·구리·전력기기·자동화의 LS그룹 지주회사로, 2026년 4월 대신증권이 목표주가를 53% 대폭 상향하며 46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핵심 자회사 LS전선의 수주잔고가 사상 최고인 7조 5,000억 원에 달하고, 2026년 영업이익 1조 5,000억 원 시대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NAV 대비 30% 이상 할인된 현재 주가가 재평가되는 구간의 현황을 정리합니다.
LS란?
LS주식회사(006260)는 LS그룹의 지주회사입니다. 1969년 설립됐으며, 주요 매출은 전선 사업 부문에서 발생합니다. 핵심 자회사는 비상장사인 LS전선(해저케이블·초고압 전선), LS MnM(구리·귀금속 제련),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전선 해외 사업), LS엠트론(농기계·커넥터), 상장사인 LS ELECTRIC(변압기·배전반)입니다. 직원 약 92명의 지주사 구조로, 자회사들의 배당·브랜드 사용료가 주요 수입원입니다.
2026년 실적 전망 및 주요 현황
| 항목 | 내용 |
|---|---|
| 코스피 종목코드 | 006260 |
| 2026E 연결 매출 | 37조 1,510억 원 (대신증권) |
| 2026E 연결 영업이익 | 1조 4,910억 원 ('영업이익 1.5조 시대') |
| LS전선 수주잔고 (Q1 말) | 7조 5,000억 원 (사상 최고) |
| 대신증권 목표주가 (4.21) | 46만 원 (+53% 상향, 매수) |
| 키움증권 목표주가 | 최고 63만 원 |
| 컨센서스 평균 | 480,000원 (최고 630,000원, 최저 250,000원) |
| 애널리스트 의견 | 7명 전원 매수 (0명 매도) |
| 현재 주가 (2026.5 기준) | 약 544,000원 (52주 범위 145,000~587,000원) |
| 적정 NAV | 28조 4,000억 원 (대신증권 산출) |
3대 핵심 성장 동력
① LS전선 — 해저케이블·초고압 전선 슈퍼사이클: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과 해상풍력 확대로 해저케이블·초고압 전선 수요가 폭발합니다. LS전선 수주잔고가 사상 최고인 7조 5,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지중·해저 초고압 프로젝트와 부스덕트 수주가 확대되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88% 급증했습니다. 미국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설립 검토로 사업 영역도 확장 중입니다.
② LS MnM — 귀금속·구리 부산물 수익 호조: 귀금속 가격과 황산 가격 강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68%, 전년 동기 대비 154% 급증하며 2022년 2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2026년 말부터 이차전지 소재 사업도 가시화됩니다.
③ LS ELECTRIC — 북미 데이터센터 변압기·배전반: 상장 자회사 LS ELECTRIC의 북미 AI 데이터센터향 배전반·변압기 수주가 본격화되며 동반 성장을 뒷받침합니다. LS 지주 관점에서는 자회사 가치 재평가로 NAV 할인율이 축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 주가(약 54만 원)가 컨센서스 평균 목표주가(48만 원)를 이미 소폭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핵심 자회사 LS전선이 비상장이므로 직접적인 주가 확인이 불가하고 지주사 할인이 항상 존재합니다. 구리·귀금속 가격 변동이 LS MnM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A. LS(006260)는 지주회사, LS ELECTRIC(010120)은 LS그룹의 전력기기 상장 자회사입니다. 두 종목 모두 코스피에 상장돼 있으나 각각 별도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A. LS전선은 LS㈜의 자회사로 비상장 상태입니다. LS전선 실적이 좋아지면 LS㈜의 지분법이익과 배당수익이 늘고, 자회사 순자산가치(NAV)가 상승해 LS㈜ 주가에 반영됩니다.
A. 해상풍력·국가 간 전력망 연결·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확충에 해저케이블이 필수적입니다. 수백~수천억 원짜리 대형 프로젝트 단위로 수주되며, 진입 장벽이 높아 국내 경쟁사가 거의 없습니다.
A. 발행 주식 총수의 11%를 소각하면 주당 가치가 그만큼 높아집니다. 정부 밸류업 프로그램과 맞물려 대기업 지주사들의 자사주 소각 압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A. 구리 제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기술력을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용 소재(황산니켈·황산코발트 등)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 말부터 구체적 성과가 가시화될 예정입니다.
A. KB증권은 LS의 현재 주가가 NAV 대비 30.8% 할인된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할인율이 축소되면 적정 주가는 현재 대비 상당폭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단, 지주사 할인은 구조적으로 항상 존재합니다.
LS는 전력 인프라·해저케이블·구리 제련이라는 세 가지 축이 동시에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LS그룹의 직접 수혜 지주사입니다. 영업이익 1.5조 원 시대 진입과 LS전선 사상 최고 수주잔고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와 자회사 공시를 통해 수주잔고와 이익 추이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